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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보유특허 최우수 관리기관 선정
국립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이 공공기관 보유특허 최우수 관리기관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8일 서울 EL TOWER 오르체홀에서 열린 ‘2023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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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호주 가스전 사업 재개…LNG 수급 숨통 트이나
SK E&S가 개발 중인 호주 북부 해상의 바로사(Barossa)가스전의 모습. 매장량 7000만t 이상이다. [사진 SK E&S] 현지 주민의 반대로 1년 가까이 중단됐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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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악어인간’에 가로막혔던 SK ‘호주 가스전’ 극적 타결됐다
SK E&S가 개발 중인 호주 북부 해상의 바로사(Barossa)가스전. 사진 SK E&S 현지 주민의 반대로 1년 가까이 중단됐던 한국 기업의 해외 가스전 사업이 정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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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 대박’ 뒤에서 웃는다, 골드만이 콕 찍은 K방산주 유료 전용
내년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업종은 방산주다.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의 전망입니다.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내년 코스피 주당순이익(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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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비리 온상’ 오명 벗으려 기술 개발, 전화위복 됐다
━ 육군 준장 출신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장 “무기는 설령 100년 동안 쓸 일이 없다 해도, 단 하루라도 갖추지 않을 수 없다.”(兵可百年不用, 不可一日無備) 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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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 개최
연세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원장 이진우)이 12월 12일 연세대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 컨퍼런스홀에서 ‘제7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양자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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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포니' 떠올린 尹대통령…"이제는 반도체가 협력 상징"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크라스나폴스키 호텔에서 열린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을 마친 후 피터 베닝크 ASML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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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공식 명문화…핫라인도 만든다
한국과 네덜란드가 ‘반도체 동맹’을 공식 명문화했다. 군사안보 분야 ‘동맹’수준으로 경제안보 분야인 반도체 문제에서 평상시 긴밀히 협력하고 공급망 위기 시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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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빈방문' 네덜란드에 K원전 수출길 열었다…양국 MOU 체결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네덜란드 정부와 원전·공급망 협력 강화에 나선다. 네덜란드가 건설을 추진 중인 신규 원전의 수주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산업통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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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2023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 선정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한화 건설부문이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한화 건설부문 이준명 외주구매실장(오른쪽)이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왼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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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안구건조증·치매·탈모 … R&D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
휴온스그룹, 신규 파이프라인 도입부터 파트너십 체결, 지분투자까지 다양한 활동 펼쳐 휴온스그룹이 적극적인 연구개발(R&\D)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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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2023년 혁신 우수사례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SEMAS 혁신성과대회”를 개최하고 혁신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지난달 2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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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한 잔해로 '뚝딱뚝딱'…러 무인수상정, 알고보니 '우크라 것' [밀리터리 브리핑]
미국 국방부가 서태평양에서 중국의 군사적 팽창에 대응하기 위해 대함 공격 능력이 있는 신형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잠수함에 탑재한다는 새로운 군사력 증강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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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장갑차 ‘레드백’ 호주 달린다…3조 규모 129대 수출 계약
━ 세계 누비는 한국 방산 한국의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이 호주 대륙을 달린다. 호주 ‘붉은등 독거미’에서 이름을 딴 레드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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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장갑차도 누른 ‘한국 독거미’…3조원대 수출 시장 열었다
한국의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이 호주 대륙을 달린다. 호주 ‘붉은등 독거미’에서 이름을 딴 레드백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호주 수출용으로 기획한 첨단 장갑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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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물차도 친환경 시대” LPG 트럭, 대기질 개선 앞장선다
기아 봉고3 LPG(좌), 현대 포터2 LPG(우) ‘소상공인의 발’ 1톤 트럭 시장에서 디젤 시대가 막을 내리고 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LPG 트럭으로 세대가 교체된다.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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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북미·유럽서 4000억대 친환경차 부품 수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구동모터가 적용된 친환경차 모형. 사진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북미와 유럽에서 전기차와 수소차용 부품 계약을 잇따라 수주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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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로즈-PIEGA SA, 유럽시장 공략 위한 JV설립
PIEGA SA -하이파이로즈 합작법인(JV) 설립 계약 체결식 국내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하이파이로즈는 스위스 하이엔드 스피커 제조사 PIEGA SA와 합작법인 ‘ROSE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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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브랜드 협력 강화
㈜이도는 1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대구에 목시(Moxy) 호텔 운영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좌측 피터 가스너(Peter Gassner)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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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눈뜨면 빠져나갈 궁리" IRA 새 규정…韓배터리업체 비상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외국 우려 기업’(Foreign Entity Of Concern, FEOC)에 관한 세부 규정을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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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흑연 수출통제 돌입…배터리 업계 “5개월치 재고 확보”
중국이 이달 1일부터 흑연의 수출통제를 시행함에 따라 정부·배터리 업계가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업체별로 3~5개월 치 재고를 확보하면서 당장 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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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TX, 이집트 정부와 ‘항만개발·곡물터미널 운영’ 파트너십
STX, 이집트 정부와 ‘항만개발·곡물터미널 운영’ 파트너십 글로벌 종합상사 STX는 이집트 교통부 및 해군과 ‘항만 개발 및 곡물 터미널 운영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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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연 대란' 당장 없겠지만…中 수출통제, 기업 5개월치 재고 확보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흑연 가루.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이 12월 1일부터 흑연의 수출통제를 시행함에 따라 정부·배터리 업계가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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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자립준비 청년 돕기, 소아암 퇴치 … 나눔과 상생 실천에 앞장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선 우리 기업들 취업 자립준비청년 교육 과정 운영 협력사에 저금리 우대 대출 등 지원 소아암 관련 병원과 연구기관 후원 비인기 스포츠